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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축 청약에 1만4145건 몰려…입주 공백 속 공급 예정

일반공분 뉴스2026-10-26 10:03 · 수정 2026-10-26 10:30
세종시에서 최근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이 잇따라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6일 기준 올해와 내년 입주 예정 물량이 없고 기존 주택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신축 청약에 수요가 몰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8월 세종 5-2생활권에서 분양한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일반공급 240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4250명이 접수해 평균 17.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5-1생활권에서 공급된 2개 단지도 1순위 평균 13.31대 1, 12.04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근 분양한 3개 단지의 일반공급 732가구에는 1순위 청약 1만404건이 접수됐으며, 특별공급 등을 포함한 청약은 1만4145건에 달했다. 세종은 2010년대 초중반 주택 공급이 집중돼 당시 입주한 단지들이 입주 10년을 넘기고 있다. 세종시에서 입주 10년 초과 주택은 35.8%다. 연간 입주 물량은 2015년 1만7323가구에서 지난해 1689가구로 감소했고,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입주 물량은 모두 7481가구였다. 올해와 내년 세종시 입주 예정 물량은 없으며, 2028년 예정 물량은 1765가구다. 2028년에는 입주 10년 초과 아파트가 6만4301가구로 늘어 전체의 54.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BS한양은 오는 11월 세종특별자치시 합강동 5-1생활권 L6·L7·L8·L11블록에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2191가구와 오피스텔 125실로 조성되며, 5-1생활권은 2018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됐다. 합강동 일원 약 274만4000㎡ 부지에 교통·건강관리·교육·에너지 관련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기사 보기: https://gplace.teamcat.app/news/3d7cde81-eeb8-4299-b4b0-a7597959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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