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신흥주거지에서 이달과 다음달 2293가구가 공급된다. 충남 논산과 충북 청주, 울산 동구에서 분양이 예정됐으며, 이달 경남 진주 판문지구 단지는 평균 34.95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써밋 웰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46가구 모집에 1만2091명이 신청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 5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1BL도 특별공급 제외 379가구에 9956건이 접수됐고,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6.27 대 1이었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신흥주거지에는 아파트와 도로, 학교, 상업시설, 공원 등 생활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기존 신흥주거지에서는 거래 사례도 나왔다. 전북 전주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전용 84.96㎡는 지난 9월 8억4000만원에 거래됐고, 경남 창원 창원 중동 유니시티 4단지 전용 84.78㎡는 8월 9억8000만원에 팔렸다.
충남 논산시 내동3지구에서는 다음달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이 분양에 나선다. 전용 84㎡ 499가구로, 내동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내동1·2지구와 맞닿아 있고 KTX 논산역과 논산버스터미널, 논산시청 등 행정·공공기관이 가깝다. 논산고와 내동초, 논산여상도 인근에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이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에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공급한다. 전용 59~112㎡ 992가구 규모다. 주변에서는 신분평지구와 분평2지구, 분평미평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사업이 모두 끝나면 3만7000가구 규모 주거지가 형성된다.
서한은 다음달 울산 동구 화정동에서 화정1지구 아르엘을 선보인다. 전용 59~101㎡ 802가구로 구성되며, 화정1지구는 울산 동구에서 처음 추진되는 대규모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인근 전하동 생활권의 편의시설과 미포초를 비롯한 학교,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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