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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공급 14년 만에 최저…연내 정비사업 8832가구 분양

일반공분 뉴스2026-10-22 13:59 · 수정 2026-10-22 15:30
지방 아파트 공급이 1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어든 가운데, 연내 지방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서 883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아파트 공급 물량은 연내 분양 예정분을 포함해 8만 8942가구로 집계됐다. 2012년 6만 5412가구 이후 가장 적은 규모로, 지난해 12만 6391가구보다 29.6% 감소했다. 과거 10년간 연평균 공급량인 15만 가구에도 못 미친다. 지역별로는 강원 공급이 가장 많았던 2019년 1만 7624가구보다 57% 줄었다. 울산은 59.9%, 부산은 54.5%, 충북은 51.8% 감소했다. 반면 장기간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일부 지역에서는 청약 경쟁이 나타났다. 경남 진주시 이현동에서 8월 분양한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일반 1순위 182가구 모집에 3849명이 신청해 평균 2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현동에서 21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였다. 연내 지방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분양 예정 물량은 14개 단지, 1만4177가구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8832가구다.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경북 2397가구, 대전 2334가구, 광주 1387가구, 부산 1127가구, 대구 1049가구, 전북 538가구 순이다. 정비사업 단지는 기존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공급된다. 대전 서구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 단지 ‘트리센 자이 더샵 힐스테이트’는 GS건설·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며, 총 3404가구 가운데 233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는 총 2299가구 중 13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남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동구 초량3구역 재개발 단지 ‘호반써밋 초량’은 호반건설이 시공하며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432가구 가운데 252가구가 일반분양되며, 부산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과 부산역이 가깝다. 경북 구미에서는 금호건설이 형곡3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형곡 센트럴 아테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770가구 중 135가구가 일반분양되며, 형곡동에서 약 10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기사 보기: https://gplace.teamcat.app/news/a41aac7e-6ad1-4077-aa5d-152e5d8fde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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