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 65.05대 1…비강남 단지도 계약 이어져

일반공분 뉴스2026-10-30 14:43 · 수정 2026-10-30 19:00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이 65.05대 1로 집계됐다. 30일 부동산R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은 4.23대 1, 수도권 평균은 6.28대 1, 경기도는 1.51대 1이었다. 서울 경쟁률은 전국 평균의 15배에 달했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21개 단지 가운데 서초·강남·송파구 물량은 서초구 3곳뿐이었다. 나머지 10개 자치구 18개 단지의 일반공급 물량은 전국의 2.6%였지만, 1순위 청약자는 7만6000여명으로 전국의 22.4%, 서울 전체의 54.5%를 차지했다. 이들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36.7대 1이었다. 청약 수요가 비강남권 단지에도 모였다. 계약도 빠르게 진행됐다.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는 1순위 경쟁률 710.2대 1을 기록한 뒤 정당계약 1주일 남짓 만에 일반분양 86가구를 모두 팔았다. 용산구 이촌 르엘은 2주 안팎에 일반분양 88가구 계약을 마쳤다.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정당·예비계약 단계에서 계약률 약 96%를 기록했고, 무순위 계약을 거쳐 남은 물량까지 소진했다. 서대문구와 동작구, 영등포구에서도 분양 단지들이 일찍 계약을 마쳤다. 국토교통부 통계상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은 2만193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601가구보다 23.3% 줄었다. 지난해 한 해 준공 물량은 4만9973가구였다.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20억63만원으로, 1년 전 16억2849만원보다 22.85%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서 10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9% 상승해 90주 연속 올랐다. 오름폭은 전주 0.13%보다 줄어 2주 연속 둔화했다. 강남구는 -0.38%, 서초구는 -0.35%, 송파구는 -0.22%로 하락했고, 강북 14개구는 0.22% 상승했다. 연말까지 서울 곳곳에서 분양이 예정됐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반포124는 총 5007가구 중 1801가구를 일반분양하며, 11월 27일 입주자모집공고에 이어 12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청약이 예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잠원동 디에이치 신반포 에스테라 홍보관을 30일 열었다. 롯데건설은 11월 서초 롯데캐슬 아트팰리스를 선보이고, 효성중공업은 영등포구 문래동3가 27-1번지 일대에 해링턴 플레이스 문래를 공급할 계획이다. HL디앤아이한라는 종로구 경희궁 에피트 중 135가구를 11월 일반분양하며, 포스코이앤씨는 중랑구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의 주거형 오피스텔 308실을 공급한다. 기사 보기: https://gplace.teamcat.app/news/8785223e-826f-4312-bef7-0d6badb4ebdb

댓글

0개

댓글은 로그인한 회원만 달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