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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 쏠림 속 연말 강남·도심 분양 이어져

일반공분 뉴스2026-10-26 09:14 · 수정 2026-10-26 10:30
올해 수도권 1순위 청약자의 63.9%가 서울 아파트에 몰렸지만, 서울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의 6.2%에 그쳤다. 부동산R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월 수도권 94개 단지에 접수된 1순위 청약자는 21만8629명이었고, 서울 21개 단지에는 13만9717명이 청약했다. 같은 기간 서울 일반분양은 2148가구로, 수도권 일반분양 3만4796가구 가운데 일부에 그쳤다. 국토교통부 8월 주택통계상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193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601가구보다 23.3% 감소했다. 부동산R114는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이 2027년 1만8263가구, 2028년 1만3160가구, 2029년 8225가구로 줄고 2030년에는 5289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에서는 1순위 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기록한 단지가 잇따랐다. 서초구 아크로드서초는 평균 1099.1대 1, 오티에르 반포는 710.2대 1을 기록했다. 용산구 이촌 르엘과 동작구 동작센트럴동문디이스트도 각각 134.97대 1, 114.79대 1이었다. 아크로드서초는 지난 3월 1순위 30가구 모집에 3만2973건이 접수됐으며, 3.3㎡당 분양가는 7800만원이었다. 4월 계약을 시작한 지 6일 만에 일반분양 물량이 모두 팔렸다. 연말 강남권에서는 현대건설이 다음 달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반포124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5007가구 중 18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이 가운데 1358가구는 전용 84㎡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신반포 에스테라를 공급할 계획이다. 총 160가구로, 일반분양은 전용 84㎡ 28가구다. 도심권에서는 효성중공업이 다음 달 영등포구 문래동3가 27-1번지 일원에 해링턴 플레이스 문래를 분양한다. 218가구 모두 전용 84㎡로 구성되며, 문래역과 영등포역,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시장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달 HL디앤아이한라는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2구역 재개발 단지인 경희궁 에피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체 228가구 중 1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기사 보기: https://gplace.teamcat.app/news/13433707-8b37-4653-b550-b029e12042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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